"[기타] 태국산 계란 첫 수입물량 100만개, 이번 주 도착할듯 "

현지 수출업체 지난 23·24일 선적…위생증명서도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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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6

■ 관련내용 :

○ 태국산 계란 100만 개가 이번 주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올 것으로 보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불안해진 국내 계란 수급 숨통

○ '17년 6. 26 태국 수출입 업계 등에 따르면 '카셈차이 푸드'(Kasemchai food)'상쏭 팜'(Sangthong Farm) 등 현지 닭고기 및 계란 유통업체는 지난 23일과 24일 한국으로 가는 첫 신선란 수출 물량 선적을 마침

○ 태국에서 한국까지 배편으로 운송에 대략 1주일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첫 선적 물량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는 한국시장에 풀릴 가능성 예상.

○ 태국산 계란은 현지 원가가 개당 70원 정도로 5%의 관세 등을 포함하더라도 수입가가 100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며, 30개들이 한 판 가격이 1만원(개당 약 330원) 이상인 국산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가격 경쟁력 있음

계란 색깔도 국산과 같은 갈색이어서 흰색인 미국산에 비해 이질감이 덜할 것으로 예상

○ 더욱이 한국으로 수출되는 태국산 계란은 태국 정부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부여한 농장과 작업장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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