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KTSC 등 냉동닭고기 3개 업체, 니트로퓨란 대사물질 검출 "

KTSC, 노벨유통,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 3개 업체 수입 냉동닭고기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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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3개 업체의 제품에서 니트로퓨란 대사물질이 검출돼 부적합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서울 천호동 소재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주식회사 케이티에스씨(KTSC)가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서울 중구소재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축산물유형: 닭고기) 이다.


케이티에스씨(KTSC)가 수입한 '냉동닭고기'의 경우 유통기한이 2019년 9월 27일~10월 4일인 제품이며,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의 경우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14일~12월 13일인 제품이다.

그리고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2018년 11월 28일~12월 26일인 제품이다. (하단 사진 참고)





( ↑ 케이티에스씨(KTSC) 수입 '냉동닭고기‘)




( ↑ 노벨유통이 수입한 '냉동닭고기)




( ↑ (주)사세 유통사업본부지점이 수입한 '냉동닭고기)

니트로퓨란은 1995년까지 가축의 감염예방·치료를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됐지만 이후 발암성, 내분비 교란 등의 문제가 나타나면서

선진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항생제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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