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허용기준이란?

• 잔류허용기준은 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하여 동물 체내(근육, 간, 신장, 지방 등)에 잔류하는 물질에 대하여 법적으로 허용하는 최대잔류농도를 말합니다.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식품들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식품들

대분류	분류대상	식품
축산물	식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토끼고기, 말고기, 사슴고기 등에 대하여 부위별 (근육, 지방, 신장, 간)
	가금류	닭고기, 꿩고기, 오리고기, 거위고기, 칠면조고기, 메추리고기 등에 대하여 부위별 (근육, 지방, 신장, 간)
	유	우유, 산양유 등
	밀	계란, 메추리알, 오리알, 타조알 등
수산물	어류	가다랭이, 가물치, 가오리, 가자미, 갈치, 고등어, 꽁치, 날치, 넙치, 노가리, 농어, 다랭이, 대구, 도루묵, 도미, 돔, 망둥어, 메기, 멸치, 미꾸라지, 민어, 방어, 뱀장어, 뱅어, 병어, 복어, 볼기우럭, 볼락, 붕어, 붕장어, 빙어, 삼치, 송어, 숭어, 연어, 우럭, 은어, 잉어, 장어, 참붕어, 향어 등
	갑각류	새우, 게, 바닷가재, 가재, 방게, 크릴 등
	패류	전복
기타	벌꿀	벌꿀, 로얄젤리, 화분 등

잔류허용기준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 식품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 기준은 해당약품의 독성, 식품섭취향 및 축·수산물의 잔류자료를 근거로 사람이 평생 섭취하더라도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한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WTO등 국제적으로 합의를 거쳐 잔류허용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잔류동물용의약품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국내 유통 전 축·수산물의 경우에는 시·도 가축위생연구소 및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우선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제품만 유통 시키는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유통과정중에는 식약처 및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잔류동물용의약품 모니터링 결과(2009년)

잔류허용기준 위반시에는 어떤 처벌을 받나요?

• 유통 중인 축·수산물 가공업자는 위반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1차는 위반 품목류 제조정지 1개월과 당해제품 및 원료폐기, 2차는 위반 영업정지 1개월과 당해제품 및 원료폐기, 3차는 위반시 영업정지 3개월과 당해제품 및 원료폐기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위반 농가의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잔류위반농가로 지정되어 출하 시마다 규제검사를 받게 됩니다.

잔류동물용의약품 우리나라의 잔류허용기준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나요?

• 우리나라의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은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식약처 홈페이지 → 정보자료 → KFDA분야별정보 → 식품 정보란의 식품공전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온라인에서도 확인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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