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레터

컨슈머 뉴스레터 Issue.88

작성일 2023.11.17
조회수 78

컨슈머 뉴스레터 Issue.88
-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약' 용어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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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안전한 식의약 생활을 위한 컨슈머뉴스레터 2023.11.17.(금) Issue. 88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약’ 용어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식품·상호명에 ‘마약’ 용어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마약’ 용어 사용, 왜 문제일까요? 음식이나 상호명에 ‘마약’ 용어를 사용한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식품이나 상호명에 마약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마약을 친근하게 생각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5년사이 10대~20대 청소년 마약사범이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이 즐겨먹는 식품에 마약 용어를 남용하게 되면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마약’ 용어 사용, 왜 문제일까요? 마약 용어의 상업적 사용이 마약류 위험성 인식을 저해합니다.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 ‘마약’ 용어의 상업적 사용으로 인해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국민 인식이 저해된다’는 답변은 2022년 78%로 매년 상승 중입니다. 2018 56.1% 2020 68.1% 2022 78% 마약 용어의 상업적 사용으로 인한 마약류 위험성 인식 저해 “공감한다” ※ 출처: ‘22년 마약류 오남용 피해에 대한 국민인식도 조사, 식약처 “마약 용어 사용, 자제가 필요한 때입니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협업하여 마약 용어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식품접객업소 등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마약’단어가 포함된 메뉴 명칭 변경을 요청하고, 마약 단어의 상업적 사용을 자제하도록 홍보와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약’ 용어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마약 떡볶이 → 최강 떡볶이 마약 김밥 → 최고 김밥 보도자료 정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불법 취급 집중점검 주요 식의약 정보 식품을 오래 보관하게 만드는 보존료 ‘오해’와 ‘진실’ 홍보 영상 불규칙한 식사습관,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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