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식품 통계 이야기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음료류 이야기

작성일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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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음료류 이야기</h3>  취향존중 필수! 개성 뚜렷한 각국의 이색 음료 6가지를 소개합니다. 한국 청국장 음료, 한국 장미 레몬에이드, 일본 팬케이크 드링크, 프랑스 오이맛 사이다, 미국 바닐라맛 콜라, 미국 김치주스 기간 한정 또는 이벤트로 출시 된 음료들이 대부분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맛’의 음료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무궁무진한 음료의 세계, 우리나라 음료시장 규모는 어떨까요? (단위:백억원) 2014년 680 2015년 753 2016년 824 2017년 771 2018년 845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우리 지역은 어떤 음료를 선호할까요? 대한민국 음료지도 (2019년 지역별 음료 판매량 기준, 단위:100톤) 서울 차 9백톤, 경기 탄산음료 7,664백톤, 전라 탄산음료 1,511백톤, 제주 혼합음료 238백톤, 강원 과채음료/과채주스 281백톤, 충청 과채음료/과채주스 4,760백톤, 경상 탄산음료 4,024백톤 출처:통합식품안전정보망  우리나라의 음료별 시장 점유율을 알아보아요! (2018 음료류 유형별 국내판매액, 단위 : %) 커피 30.50%, 탄산음료 22.24%, 차 11.77%, 과채음료·주스 10.22%, 기타 25.27%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음료 판매액 점유율은 커피>탄산음료>차>과채음료주스 순서로 조사되었습니다. 출처:통합식품안전정보망  음료 섭취 시, 카페인 주의하세요! 우리나라 카페인 섭취의 주요 기여 식품으로는 성인의 경우 액상커피, 청소년·초등학생·미취학 어린이는 탄산음료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체중 1kg당 2.5mg 이하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카페인 과잉섭취, 왜 주의가 필요할까요? (뇌) 뇌를 각성시켜 불안증, 신경과민, 불안 등 유발 가능 (영양소)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해 빈혈, 성장저하 유발 기능 (심장) 심장박동수를 증가시켜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등 유발가능 (위)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등 위장병 유발 가능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무궁무진한 음료의 세계, 음료류 속 카페인,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단위:mg) 녹차 한잔(티백 하나) 22mg, 콜라(250ml), 27mg, 커피우유(200ml) 47mg, 커피믹스(250ml) 56mg, 에너지음료(250ml) 80mg, 커피음료(250ml) 103mg, 전문점커피(250ml) 132mg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성인은 하루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 음료 2캔 이상 섭취할 경우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카페인 음료 확인법 고카페인 음료란?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mg 이상 함유된 음료를 말합니다. 고카페인 함유 총 카페인 함량 85mg 고카페인 함유 음료에는 “총 카페인 함량”, “고카페인 함유” 문구와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주의 문구가 표기되어 있으니 꼭 확인 후 드세요!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날씨에 시원한 음료 한 잔, 음료 속 카페인 함량 주의하며 건강하게 먹어보아요!  더 많은 식품통계이야기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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