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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기후 · 환경 변화에 대비한 안전한 식품관리 요령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기후환경변화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평균적인 기상 패턴의 변화를 뜻합니다.

잠깐!

기상(Weather): 단기적인 대기상태, 우리가 경험하는 비 · 구름 · 바람 · 기온

기후(Climare): 장기적인 대기현상, 수십 년 동안 날씨의 평균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기후변화 관련 사항

덥고 습한 여름철 식품안전에 관심 필요

2019.5. 기상청이 발표한 금년 여름 전망 자료에 의하면 올해는 특히 날씨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 여름철 동안 약한 엘리뇨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고, 7월과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 편차가 크겠습니다.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하면 식중독 발생건수 5.27%, 환자수 6.18%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고가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식품위해요소 발생 가능성 증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식중독균 증식이 높아지고 이러한 식중독균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세균성 식중독 발생

곰팡이독소 발생 증가는 여러 요인 중 고온 다습한 환경이 중요한 원인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따라서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 증가

마비성 패독은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특정 플랑크톤이 증가하면 그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에서 발생.

해수 발생시기가 3-6월에서 1-6월로 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발생지역도 경남에서 전남, 경북지역으로 확산 추세

기후변화에 취약한 곰팡이 독소

기후변화에 따른 마비성 패독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식약처 청렴韓세상

식품 섭취 조리 보관시 주의 사항

세균성 식중독의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익히지 않은 생선, 조개 섭취에 주의

곰팡이 독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곡류, 견과류 보관 시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의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

마비성 패독 발생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련 정보(뉴스)를 확인하고 가열 후 어패류 섭취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식품보관은 실온이 아닌 냉장, 냉동 보관

특히 식품안전 위해인자의 민감한 임산부, 어린이, 고령자 면역손상환자 주의가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