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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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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원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바로알기

2019년 8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된 산란일자 표시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산란일자 표시는 왜 하게 됐나요?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제도입니다.

산란일자 표시는 어떻게 하나요?

(예시)0823M3FDS2 : 산란일 8월 23일, M3FDS 농장, 평사 환경에서 얻은 달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4자리 + 생산자고유번호 5자리 + 사육환경번호 1자리 순서로 총 10자리가 식용색소(식품첨가물)를 사용하여 표시됩니다.

* 소비자는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앞쪽 4자리 숫자를 통해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농장고유번호 :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증에 기재된 번호

(식품안전나라>위해예방>달걀농장정보에서 확인 가능)

* 사육환경번호

1. 방사(방목장에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사육 → 1마리/㎡)

2. 평사(케이지·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사육 → 9마리/㎡)

3. 개선케이지(0.075m2/마리 → 13마리/㎡)

4. 기존케이지(0.075m2/마리 → 20마리/㎡)

산란일자 표시만 보면 신선한 달걀을 살 수 있는 건가요?

적정 온도에서 보관·유통된 달걀의 경우,산란일자가 며칠 지났어도 품질과 안전에 문제가 없으므로 유통기한 이내의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