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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미생물의 특징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의 이해
황색포도상구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식품 중에서 증식하여 생산한 장독소(enterotoxin)에 의한 독소형 식중독 잠복기는 1-6 시간이며 심한 구역/구토/복통/발한/허탈/쇠약감 등을 동반한 증세를 갑자기 보임
병원체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전형적인 원형균으로 불규칙적인 포도송이 모양의 배열을 형성하는 비아포성 그람양성균, 대부분 장독소를 생산하며 이 독소가 식중독 원인으로 알려져 있음, 독소는 열에 저항성이 강하여 100℃에서 30분 정도 가열에는 독성을 잃지 않음
감염원
사람의 화농소, 건강인의 비강내나 분변중에 많이 존재하며 가축이나 동물도 보균하고 있으므로 사람이나 동물에서의 식품오염 기회는 매우 높다. 병원소는 사람의 감겸된 손, 눈, 농양 여드름, 가끔은 유두염을 앓는 젖소의 우유나 유가공품과 동물이다. 김밥, 초밥, 도시락 등 쌀밥을 주체로 한 음식물, 우유, 유제품, 가공육(햄, 소시지 등), 어육제품, 생과자 및 만두 등이 주요 원인식품이다.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 먹은 후에 오는 경우
살모넬라균
식중독의 이해
살모넬라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일반적으로 급성 위장염 같은 증상을 나타냄, 구역/구토/설사/복통 또는 발열을 주증상으로 하며 수양성 설사가 대부분임, 소아에서는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중증의 경우 경련과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음, 신생아나 영아는 특히 감수성이 높음
병원체
약 2,300여개의 혈청형이 알려져 있음,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S.Typhimurium, S.Enteritidis 등이 가장 흔히 분리됨
감염원
감염원은 사람 이외에 가축, 가금, 설치류, 애완동물, 야생동물 등, 주요 감염원은 닭고기이며 계란/난가공품/우유/유가공품/육류/육가공품도 주요 원인식품, 영아의 감염원은 보균자일 경구가 많으며 오염된 침구, 의류, 우유병 등을 통하여 감염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 먹은 후에 오는 경우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의 이해
병원성 대장균에 임상적 특징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대장균은 자연계에서는 비교적 생존기간이 짧기 때문에 적절한 오염지표가 되며, 대장균군 가운데 가장 내열성이 높음, 병원성대장균은 장관에서의 발병 증상에 따라 5가지 형으로 분류
1)장독소형대장균(enterotoxigenic E. coli)
·증상은 소장상부에서 증식하여 균수가 1ml당 107-109 에 달하면 콜레라 같은 설사증을 유발하는데, 묽은 설사, 복통, 구토, 산성증, 피로, 탈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열은 없거나 미열
·장염과 여행자 설사의 원인균으로 콜레라와 유사한 독소를 생성
·이열성독소(heat-labile enterotoxin)는 60℃에서 10분간 가열시 독성을 소실하거나 내열성독소(heat-stable enterotoxin)는 100℃에서 30분간 가열하여도 독성을 유지함
·잠복기 : 10-12시간
·혈청형은 O6, O8, O15, O20, O78, O114등이 포함
2)장병원성대장균(enteropathogenic E. coli)
·증상은 점액이 섞인 수양성 설사, 탈수증,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감염부위는 소장
·대장균중 가장 먼저 병원균으로 알려졌으며 유아에서 흔히 발병하고 치사율은 높음
·잠복기는 9-12시간이며 독소는 생성하지 않음
·혈청형은 O55, O86, O119, O125
·원인식품은 이유식과 유아식품 등
3)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 coli)
·증상출혈성대장염, 용혈성요독증후군, 혈전성혈소판 감소증 등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되면서 알려지기 시작
·감염부위는 대장
·혈청형은 O157:H7이 대표적인 혈청형이며 O26, O111, O104, O113 등도 포함
·베로독소(Verotoxin)를 생성하여 세포내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고 세포괴사를 일으킴
·잠복기는 3-8일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쇠고기, 원유, 사이다, 마요네즈 등이 원인식품이며, 소독하지 않은 물, 감염된 호수에서 수영,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 가능함
·소에서는 이질을 유발하고 돼지에서는 부종(edema)을 일으킴
·예방법은 일반적인 식중독 예방법에 따르며, 특히 분쇄한 고기의 경우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섭취, 이 균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가능하므로 유아원이나 양로원 등 보육시설과 보호시설 종사자 및 수용자에 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
4)장침입성대장균(Enteroinvasive E. coli)
·증상은 이질과 유사한 증상, 복통, 설사, 점액이 섞인 변, 장과 점막에 염증, 대장에 궤양형성 등, 점막에 대해 침입성 을 가지며 세포내에 침입 후 증식하여 세포를 사멸시킴
·저개발국가에서 풍토병 형식으로 발생
·잠복기는 10-18시간
·혈청형은 O28ac, O29 등의 혈청형이 포함
·원인식품은 O28ac, O29 등의 혈청형이 포함
5)장부착성대장균(EAEC, Enteroadherent E. coli)
·저개발국가의 신생아와 소아 설사증의 주원인균
·잠복기는 20-48시간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섭취한다.
·임의적으로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먹은 후에 오는 경우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의 이해
장염비브리오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높은 농도로 오염되어 있는 해산물을 생식하거나 다루었을때 균은 회장에 이르러 장관벽을 뚫고 혈류로 침입하여 원발성 비브리오 패혈증 및 봉소염을 일으킴, 균의 증식에 따라 분비되는 균 독소나 효소에 의해 여러 가지 전신증상과 피부증상이 나타남, 해산물 생식 후 2일이 경과하면 오한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홍반성 국소부종수포 및 괴사성의 피부증상이 특히 하지에 많이 마타남. 대부분 환자의 경우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피부병변, 패혈성쇼크, 범발성 혈액내 응고증 및 다기관 기능부전의 상태에서 발견되어 48시간 내에 치명률이 평균 60% 정도로 높음
병원체
패혈증 비브리오균(Vibrio vulnificus), 호염성 세균, 여름철에 뻘 흙내의 균 증식이 활발한 시기에 해수를 여과하여 균 농도를 높이는 여과장치를 가지는 연체동물이나 어패류는 높은 농도로 오염되어 있음
감염원
여름철 해산물의 생식이나 창상감염으로 발생함. 통상적으로 오염된 어패류의 불충분한 조리와 생식에 의하여 발생
▶예방법
·어패류의 취급은 위생적으로 처리
·여름철 서남 해안에서 잡은 어패류 및 갑각류의 생식을 금하고 조리하여 섭취
·만성질환과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는 생식을 금지
▶대처법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식중독의 이해
바실러스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설사형과 구토형의 두가지형이 있으며, 이 균이 생산한 장독소에 의하여 식중독 발생
병원체
바실러스 세레우스균(Bacillus cereus)는 호기성의 그람양성균으로 아포를 형성하는 대형 간균, 흙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아포를 형성하여 135℃에서 4시간 가열에도 견딤
감염원
설사형 식중독의 원인식품으로는 식육, 우유, 채소류, 수산물 등 다양함, 조리과정에서 살아남은 아포가 발아 증식하여 섭취 후 장내에서 독소를 생산함으로서 설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 구토형 식중독은 주로 쌀가공품이나 감자가 주요 감염원, 장독소는 식품 중에서 생산되어 이 독소를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면 짧은 잠복기내에 발병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 먹은 후에 오는 경우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의 이해
캠필로박터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설사, 복통, 권태감, 열, 구역, 구토가 대부분 노출 후 2-5일 후 증상이 발현되어 길어도 1주일 이내에 치유됨. 5세 이하 어린이와 15~29세 성인이 민감군
병원체
캠필로박터균(Campylobacter jejuni/coli) 5~10%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증식하는 특징이 있음
감염원
가금류/소/돼지/설치류/야생조류/고양이/개에 정상균종으로 존재, 우유/햄버거/치즈/버섯/패류/난류/왜지고기 등이 주요 원인식품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 먹은 후에 오는 경우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의 이해
리스테리아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수막염, 패혈증, 유산, 사산, 발열, 오한, 두통의 증상을 나타냄. 노인과 임산부가 감수성이 높음
병원체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 5℃의 저온에서도 천천히 발육, 증식하는 특징이 있음
감염원
리스테리아증은 인수공통의 감염증, 주요원인식품은 생유, 채소, 연성치즈, 아이스크림, 냉동만두, 냉동피자, 소시지, 훈제연어 등 수산물
대처법
전문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여시니아균
식중독의 이해
여시니아균에 임상적 특징(여시니아균(Yersinia enterocolitica)감염증 증상, Y.pseudotubercurosis 감염증 증상,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여시니아균 (Yersinia enterocolitica) 감염증 증상
소아에서 많이 발생, 발열/설사/구토 및 복통 등의 위장염이 주요증상 발진/안구충혈 및 감기증상을 보이며, 청소년 및 성인에서는 회장말단염, 장관막림프절염 및 충수염 등의 희맹부 병변의 증상을 주로 나타내는 경우와 결절성 혼반형, 관절염형 및 패혈증형 등의 병변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음
Y.pseudotubercurosis 감염증 증상
주로 영아에서 보이고 일반적으로 중증이며 임상상은 복잡다양함, 기본적인 증상은 복부증상을 동반한 발열성/발진성 질환으로 관절통/안구충혈/결절성 홍반/림프절 종대/감기증상/간 종대/폐렴/급성신부전 등이 출현
병원체
여시니아증은 Yersinia enterocolitica와 Y.pseudotuberculosis의 균종에 의한 감염증을 총칭, 수중이나 토양 중에 존재하며 사람 감염은 극히 드믐. 이 균은 저온에서도 증식하는 특징이 있음
감염원
여시니아균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돼지/소/쥐 등 동물과 접촉, 오염된 우유/식육/물 등이 주요 감염원. 주로 오염된 돼지고기를 매개로 하여 경구감염되며, 영아에서는 환자에서 다른 사람으로의 2차 감염도 있음
대처법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 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의 이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설사, 복통, 통상적으로 가벼운 증상 후 회복된다.
병원체
토양, 하천과 하수 등 자연계와 사람을 비롯하여 동물(주로 포유류)의 장관, 분변 및 식품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3×9㎛크기의 대형 편성혐기성 간균으로 그람양성이며 편모는 없고 아포를 형성하며 아포의 발아 시 독소를 생성한다. 이 균이 생산하는 독소생산능의 차이에 따라 A, B, C, D, E, F형의 6형으로 분류하며 주로 사람의 식중독에 관여하는 것은 A형과 C형이다.
감염원
물, 토양, 하수 등 자연계, 가축과 가금류의 장관에 상재하며 건강한 사람의 장관에도 존재한다. 주요 원인식품으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고기 등으로 조리한 식품 및 그 가공품인 동물성 단백질식품이며 미리 가열 조리된 후 실온에 5시간이상 방치된 식품에서 많이 발생한다.
대처법
▶식중독 환자의 일반적인 자가치료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는 경우
·설사나 구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하루 이상(24시간이 넘은)설사할 경우
·탈수가 심한 경우(어린이의 경우 축 처져있거나,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거나, 입이 심하게 건조해 잇는 경우)
·38℃ 이상의 발열을 보이는 경우
·혈액성 설사(피가 묻은)를 하는 경우
·피부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경우
·설사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사람을 잘 못알아보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자꾸 자려는 경우),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
·신경학적 이상(이상감각,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특히 통조림, 버섯, 조개요리, 복어요리 등을 먹은 후에 오는 경우
보틀리늄균
식중독의 이해
보틀리늄균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신경마비를 일으키며 높은 치명율을 가지고 있는 독소형 식중독, 눈 증성(약시, 백내장, 복사, 사시, 눈꺼플하수, 동공확대 등), 마비증상(발음장애, 연하장애, 이명, 난청 호흡곤란 등), 분비장애(타액 등의 분비현상이 현저하고 눈물은 마르고 구강점막은 건조해지며 혀에 회백색의 설태가 낀다)의 3가지 중요한 증상이 특징. 전체 환자의 1/3은 통상 3~7일 이내에 심장 또는 호흡마비로 사망
병원체
보툴리누스균(Clrostridium botulinum)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하여 식중독 증상이 나타남. 균의 독소 처리가 불완전한 식품 중에서 혐기성 조건하에서만 생산, 독소는 끓여서 쉽게 파괴되지만 아포는 고온이 아니면 사멸되지 않음. 치사량은 0.1~1㎍/kg
감염원
병원소는 토양, 물, 동물이나 어류의 장관, 독소는 식품 중에서 아포의 혐기성 발육에 의해 생산되어 이것이 직접 중독을 일으킴. 식품 섭취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보통은 끓이지 않고 먹는 경우나 부적절한 살균처리에 의한 통조림을 먹을 경우 발생
대처법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생물테러감염병으로 발생이 의심될 때는 보건기관(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에 즉시 신고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이해
노로바이러스에 임상적 특징(증상, 병원체, 감염원)에 대한 정보표입니다.
임상적 특징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가 대표적이며 그 외 아데노바이러스(Enteric adenovirus), 로타바이러스(Rotavirus), 사포바이러스(Sapovirus),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등이 있음
증상
바이러스성 장염을 일으키며 바이러스가 오염된 식품섭취 24~48시간 후 발병. 대부분의 사람은 1~2일내에 호전됨. 주요증상은 설사/복통/구통 등으로 때로는 어린이,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음
병원체
노로바이러스(Norovirus)로 낮은 감염량(102particles)으로 비말,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그룹으로 예전에는 Norwalk-like, calicivirus, small round structured virus 등으로 불리워졌음
감염원
감염자는 2주이상 바이러스를 분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식품조리자에 의한 2차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특히 식품조리자 관리가 중요함. 노로바이러스가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류 및 과일류, 굴 등 오염된 패류, 지하수 등
▶예방법
·2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감염자의 변, 구토물에 접촉하지 않으며, 접촉한 경우에는 충분히 세척하고 소독을 하여야 한다.
·조리자는 용변을 본 후나 조리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잘 씻고 소독을 하여야 한다.
·손, 얼굴, 코에 종기, 농양 등 증상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어야 하며, 굴 등의 어패류는 될 수 있는 한 완전히 가열하여 먹는다.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 살균 하고 바이러스에 감연된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를 상용하여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야 한다.
▶대처법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해주기 위해 경구로 수분 섭취한다.
·임의적으로 설사약이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으며, 특히 열이 나거나 혈액성 설사를 하면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용변을 보고 손을 잘 씻는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급 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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